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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Computer Science/Info & Reveiw

ramdisk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크롬 임시폴더 램디스크 설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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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disk는 간단히 말해서, 컴퓨터의 메모리를 하드디스크처럼 쓰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설정방법은 직관적으로 보면 알 수 있으므로 생략하겠다...

내가 이 프로그램을 쓰게 된 이유는,,, 램이 4기가인데, 32비트 운영체제에서 3.25기가 정도밖에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남아도는 나머지 750메가정도를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난 이 750메가를 브라우저의 캐시폴더로만 사용하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램은 알다시피 하드디스크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하기때문에, 램디스크에 잦은 읽고 쓰기가 있는 임시폴더를 설정하여 사용하면 많은 성능향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
자주 사람들이 쓰는곳은 웹브라우저의 인터넷 임시파일 폴더나 윈도우 및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의 임시폴더 등이다.

그러나 윈도우 temp 폴더같은것은 램디스크로 설정하면, 약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것 같다. 
(내 경험으로,,,  비스타 최대절전모드에서 램디스크와 오류가 발견되었다.)

그러므로 웹브라우저 캐시폴더 같은곳에 적용하면 좋을것 같다.
실제로 이부분은 눈에띄는 속도향상을 엿볼수도 있다.

실제로 익스와 파폭 크롬의 임시폴더를 모두 램디스크로 설정하여 웹서핑을 하여보았는데, 살짝? 채감할수 있는 속도향상이 있었다. 익스의 경우는 그리 많이 빨라졌다는 느낌을 못받았고, 파폭의 경우 반응속도가 굉장히 좋아졌다고 느껴졌다.(램디스크 사용하기전에도 빨랐었는데...)




익스플로러의 경우에는 인터넷옵션에서 임시폴더 위치를 손쉽게 바꿀 수 있으며


파폭의 경우에는 

1. 주소창에 about:config 이라고 친다.
2. 공백에 대고 마우스 우측 클릭을 한 후에 '새로만들기' 선택, '문자열' 선택한다.
3. '환경설정 이름'에 browser.cache.disk.parent_directory 라고 치고 엔터.
4. 다음 상자에서 원하는 디렉토리를 입력 (예> R:\Firefox ) 새로 시작할때 만들기 때문에 드라이브만 맞으면 굳이 생성할 필요는 없다.
5. 파폭재시작
6. 원래의 캐쉬 디렉토리 (C:\Documents and Settings\username\Application Data\Mozilla\Firefox\Profiles\something.username 로 가면 찾을수 있다)에 가서 이전 캐쉬는 삭제해도 된다.



크롬의 경우에는

크롬의 바로가기에서 속성-대상에서 뒤에 요놈을 붙여주면 됩니다.
--disk-cache-dir="r:\ChromeTemporaryFiles"
R드라이브는 램디스크 드라이브임.

---구체적 설명은----
크롬의 바로가기에서 속성- 대상을 클릭하면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Local Settings\Application Data\Google\Chrome\Application\chrome.exe" --user-data-dir="D:\ChromeTemporaryFiles"
chrome.exe 뒤에 위와 같이 경로를 지정 해 주면 됩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chrome.exe 다음에 --user-data-dir="D:\ChromeTemporaryFiles" 를 붙여 주는데 
이 사이(exe이사이--user)를 한칸을 떼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계속 올바른 경로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