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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최근 인기있는 DELL Inspiron Mini 9 제품)
요즘 인터넷에선 넷북 열풍이 불고있다.
여름즈음에 한국에서 서서히 판매량이 늘어나더니
지금엔 올시즌 노트북시장의 10%가 넷북이 차지할거라는 기사까지 나오고 있다.
사실 최근들어 넷북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난건 사실같다. 물론 인터넷에서 처럼 실생활에선 그리 인기가 많은것 같지 않지만..
아직도 넷북에 대해서 모르는 일반인들이 많고, 더 일반화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서서히 입지를 넓혀갈것이다.
넷북의 매력?
일단 넷북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휴대성이다.
작은 사이즈에 1kg정도의 가벼운 무게... 서류가방에 쉽게 들어가며, 왠만한 책으로 생각해도 될정도이다.
근데 그런 사이즈의 컴퓨터가 왠만한 인터넷과 워드작업은 다 수행할 수 있으니, 컴퓨터의 용도가 주로 이런쪽인 많은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저전력CPU사용으로 인한 오랜사용기간, 또 일반 노트북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도 요즘같은 불경기에 장점으로 부각되고있다.
넷북의 사양?
지금 나오는 넷북의 사양은 거의 비슷하다.
거의다 저전력의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한다.
이 저전력 CPU때문에 오랫동안 사용가능하고, 크기가 작은 넷북도 구현이 가능해 진것이다.
거기에다가 램은 1기가 이고 혹은 2기가까지 업그레이드 되거나
하드디스크는 SSD를 쓰는 일부 제품이 있고 대부분의 제품은 80기가 이상 HDD를 달고있다.
SSD를 장착한 넷북은 소음이 적고 성능이 뛰어나나 아직까지는 가격문제로 인하여 용량이 적은것이 흠이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면에서도 10인치를 넘지 않는다. 대략 8~10인치의 조그마한 크기 화면으로 1024x60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게임그래픽성능에 관해서는 카트라이더와 같은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정도라고 알려지고 있다. (ASUS N10J-HV009C제품은 제외)
넷북의 성능?
이런 넷북의 사양으로 할 수 있는 작업을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아톰프로세서는 1.6GHz의 클럭속도를 가지고 있는데,
이 cpu로는 한국의 복잡한 사이트들도 익스플로러로 충분히 띄워서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즉 인터넷을 서핑하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것이다. 그리고 당연이 MS오피스나 한글을 사용하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인다.
또 흔히 말하는 양민릴로 불리는 일반적인 릴의 동영상을 재생하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720p의 h264와 같은 고화질의동영상을 재생할 능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또 낮은 CPU처리속도와 그래픽성능, 해상도(1024X600)가 너무 작아서 포토샵같은 그래픽작업을 하는데에는 편리하지 않을것으로 보여진다.
넷북의 전망?
앞으로 넷북의 발전을 대략적으로 예측해보면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제품도 다양해질것라는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넷북은 제2 제3의 PC로써 소비되고 있고, 넷북으로 기존노트북을 대체하는 수요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조만간 듀얼코어 아톰프로세서가 장착된 넷북이 출시되고 AMD가 그래픽기능을 아톰보다 강화한 CPU를 내놓는다는 소문도 있다.
또 더 많은 기업이 넷북사업에 뛰어들고, 국내기업인 삼성 lg 삼보등이 더 다양한 종류의 넷북을 내놓을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 소비자의 선택은 더 다양해지고 시장도 훨씬 커질것이다.
(사진은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삼성전자 NT-NC10
DELL Inspiron Mini 9
ASUS EEE PC 1000H
LG전자 XNOTE MINI
MSI WIND NB U100-6B
ASUS N10J-HV009C
TG삼보컴퓨터 Averatec Buddy HS-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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