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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Computer Science/Info & Reveiw

블루투스 무소음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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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에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금까찌 사용한 일반적인 무선마우스의 경우에

리시버라고 부르는 조그마한 것을 노트북이나 PC의 USB포트에 꼽아서 무선마우스를 연결하곤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대부분 노트북에 들어가 있기때문에

그런 리시버를 USB포트에 꼽지 않더라도 무선(블루투스를 이용)으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이 블루투스 마우스 이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예전부터 무소음 마우스라고 불리는 딸깍딸깍 소리가 덜 나는 마우스들이 있었는데



이런 무소음 기능과 블루투스 기능이 동시에 갖춰진 제품은 찾아보니

'actto 엑토 허쉬 블루투스 무소음 마우스 BTM-02' 밖에 없었다..


가격도 만원대 중반정도라서 한번 사서 쓰고 있는 중이다.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 색상은 다크 그레이 색상이다.(블루 색상도 있다.)




# 장점

1. 블루투스 마우스라 리시버를 신경쓸 필요가 없다.

: 그전에 무선마우스는 이동할때 조그마한 리시버를 챙겨서 마우스 밑에 넣고 이런작업이 필요한데 리시버가 없어 마우스만 챙기면 되니 편리하다.


2. 조용하다.

: 무소음 마우스라고 마케팅을 하는데 무소음은 아니고 기존 마우스 대비 한 80%? 정도 소리가 작은 느낌이다.

그리고 누를때 약간 더 부드럽게 눌려서 소리가 덜나는 그런 효과 같다. 그래도 100% 완전 무소음은 아니니 구입하실분은 참고하길 바란다.



# 단점

1. 슬립모드에서 깨어나는 시간이 길다.

: 무선마우스 특성상 베터리를 사용하는데, 베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마우스 자체에 절전모드가 있다.

예를 들어 3초간 마우스를 움직이거나 클릭하지 않으면 1차 절전모드에 들어가고 30초면 완전히 연결은 끊는다던가.. 

이런 절전모드가 구현되어 있는데 이게 가끔 불편하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를 오랫동안 쓴다던가. 다른작업을 하느라 마우스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다시 마우스를 움직였을때 바로 안움직여지고 클릭을 해야 몇초후에 마우스가 살아난다.


2. 슬립모드에서 가끔 안깨어난다?

근데 더 불편할때는 노트북의 문제인지 마우스의 문제인지 모르지만, 마우스가 슬립(절전모드)에서 안깨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거다..

이럴때는 정말 난감하고 불편하다.



네이버 가격 비교 URL (만원 초중반 정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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