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e-post 예금 혜택(금리)

■ 최근 수시입출금 통장 금리 동향

제1금융권에서 수시입출금이 예금 통장 상품가운데

금리가 높은 상품은

SC은행 - 내지갑통장

KDB산업은행 - Hi 자유입출금 통장

등이 있다.

그런데 최근들어 위의 두 상품들의 금리가 인하되었다.(내지갑통장의 경우 200만원 초과금액의 경우 1.1%(조건1, 2 충족시), KDB Hi 자유입출금 통장의 경우 1.35%)이다.

물론 여전히 200만원 이하를 예금할때는 내지갑통장의 경우 조건 1, 2 를 충족시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3.1%니깐 여전히 메리트가 있고

KDB 산업은행 - Hi 자유입출금 통장의 경우 전국 어느 ATM기계에서나 수수료없이 현금출금 및 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무료, SMS 입출금내역 통지 무료 등 아직 메리트가 많다.

하지만 금리의 기준에서보면 아쉬운건 어쩔 수 없다.

수시 입출금이 되는 통장에서 이율이 높은 상품으로 이제는 우체국의 e-post 통장이 각광받고 있다.

■ 우체국 e-postbank 예금의 금리조건

e-Postbank 예금(총 2.0)

 - 기본이율 0.5

 - 결산기 평잔10만원 이상 0.2

 - 스마트폰뱅킹이용시 1.0

 - 우체국 체크/제휴카드 보유 또는 신청시 0.1

 - 급여계좌로 연동시 0.2

스마트폰뱅킹 이용시는 한달에 한번 스마트폰뱅킹 접속해주면 되고

우체국 체크/제휴카드는 통장만들어가서 하나 만들어오기만 하면 0.1% 이율이 계속 적용된다.

그리고 평장 10만원이상 넣어놓으면 0.2% 이율이 플러스된다.(결산기는 3개월마다 한번이다.)

따라서 위의 것만 간단하게 하면

1.8%의 이자가 된다.(급여계좌 연동 0.2% 제외)

이자 계산일은 : 연4회이며(3월, 6월, 9월, 12월 첫째 토요일이다.)

■ 우체국 e-postbank 급여계좌 연동

이부분은 지점이랑 직원마다 조금씩 다르다.

한가지 확실한건 그냥 타행 급여이체가 단순 일정 금액 이상이 매달 입금되거나

급여 란 이름으로 입금되어야지 인정되는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급여계좌 연동 자체를 우체국에 가서 신청해야 한다.

이 신청 과정에서 우체국 직원이 계좌 내역을 보는 경우도 있는것 같다.

하지만 한번 우체국에서 신청한다음에 매월 50만원 이상씩 입금이 되면 자격이 유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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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자

http://www.epostbank.go.kr/IBShopmallView.screen?ibnkGoodCode=1000000032